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재헌]프로그래밍의 ㅍ자도 모르던 네가
등록일 2017-09-05 09:24:36 조회수 10023

프로그래밍의 ㅍ자도 모르던 네가 직장도 때려쳐 가면서 프로그래밍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났네.

그냥 기획만 하다가 실제 개발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 공부하려니 머리도 아프고.ㅎㅎ

이젠 아무것도 모르는 단계에서 뭘 모르는지는 아는 수준까진 왔다면 된 것 같아.

물론 아직 사람 구실하려면 앞으로 갈 길이 멀겠지만, 제대로 출발점에 서는게 목표였던 만큼

과정이 끝나도 많은 것들이 변하리라는 욕심은 내지 않았으니까.

그 동안 개고생을 하면서 손에 남은 포트폴리오가 이젠 니가 뭘 할줄 아는지 말해줄 수 있기를 바라며. 

번호 제목 등록일
748[원비룡]처음 시작은 2018-07-02
747[정은지]해야지 다짐했던 것들도 2018-06-28
746[김문희]일단 건강은 괜찮은지2018-06-27
745[주우진]1년뒤의 나에게2018-06-25
744[이유진]넌 지금쯤이면 2018-06-21
743[조문규]미래의 내가 2018-06-18
742[이동호]안녕 수년 뒤에 나?2018-06-18
741[김훈]현재의 나는 2018-06-14
740[김태민] 잘모르고2018-06-12
739[박주환]미래의 나는2018-06-08
738[이동현]안녕2018-06-07
737[이찬형]게임기획자로 2018-06-04
736[김햇살]미래의 나2018-06-04
735[박광규] 미래의 나에게..2018-06-01
734[한조현] 왜 그랬을까?20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