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태익]너의 어렷을적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거였지
등록일 2017-08-25 06:26:15 조회수 11622

너의 어렷을적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거였지.

그래서 관련 학과도 졸업하고 꿈을 펼치기 위해 취업하려고 노력했는데...뜻대로 되지않아서 많이 아쉬웠었어.

결국, 취업 목표로만 원하지 않는 회사에 가서 무의미한 세월을 보냈었지.

다시 이 결심을 하게 된 지금의 나에게 고마워 할거라 믿어.

넌 결국 그 꿈을 이뤘잖아. 지금 나에게 충고하고 싶은 것도 많을꺼야.

하지만 난 그 고된 길을 빠르고 쉽게 가고싶지않아.

내가 노력하고있는 만큼 미래의 너도 점점 성숙해 가겠지?

 

원하는 곳에 가서 혹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게임을 만들고 있으면 좋겠어.

내꿈은 단순한 프로그래머가 아닌 내가 만든것으로 인해 행복하길 바람이니깐. 

번호 제목 등록일
823[이상준]취직에 성공했을 나에게2018-12-13
822[홍승표] 직장 다닐 만 해?2018-12-12
821[최호선]끝까지 완성하자2018-12-11
820[유정연]안녕 나야2018-12-10
819[박성수]취업하는 그날까지2018-12-08
818[이권상] 1년뒤엔2018-12-07
817[김태현]지금보다 더 나아졌니?2018-12-06
816[강장규]밥은 먹고 다니냐2018-12-05
815[홍정기] 이건 기억하자2018-12-04
814[박세진] 1년후에 나에게2018-12-03
813[진민욱]초심을 잃지말자2018-11-30
812[이재준] 잠이 오는가?2018-11-29
811[박현수]학원 다니기 전까지 2018-11-28
810[성빈] 첫 걸음 떼었을 때2018-11-27
809[우준민] 안녕? 안녕!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