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태익]너의 어렷을적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거였지
등록일 2017-08-25 06:26:15 조회수 11480

너의 어렷을적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거였지.

그래서 관련 학과도 졸업하고 꿈을 펼치기 위해 취업하려고 노력했는데...뜻대로 되지않아서 많이 아쉬웠었어.

결국, 취업 목표로만 원하지 않는 회사에 가서 무의미한 세월을 보냈었지.

다시 이 결심을 하게 된 지금의 나에게 고마워 할거라 믿어.

넌 결국 그 꿈을 이뤘잖아. 지금 나에게 충고하고 싶은 것도 많을꺼야.

하지만 난 그 고된 길을 빠르고 쉽게 가고싶지않아.

내가 노력하고있는 만큼 미래의 너도 점점 성숙해 가겠지?

 

원하는 곳에 가서 혹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게임을 만들고 있으면 좋겠어.

내꿈은 단순한 프로그래머가 아닌 내가 만든것으로 인해 행복하길 바람이니깐. 

번호 제목 등록일
763[정호안]미래의 나에게2018-08-09
762[김민범]미래의 민범아2018-08-06
761[김성준] 2년후의 나에게2018-07-30
760[이윤호]미래에 난2018-07-26
759[정성진]3d 분야의 전문가를 향해2018-07-24
758[박성은]안녕?2018-07-19
757[권하영]하영아2018-07-16
756[한상범]너는2018-07-13
755[김성욱]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2018-07-12
754[김지수]안개낀 바다를 해쳐가는 나에게2018-07-11
753[임다희]항상 다희편인 다희가 다희에게!2018-07-09
752[나경우] 이미 늦은거 아니야?2018-07-06
751[최영아] 조금 더 발전했을 나에게2018-07-05
750[배찬희]찬희형에게2018-07-04
749[김동욱]네가 이거 볼때냐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