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정민규] 취직은 했니
등록일 2017-08-31 08:17:04 조회수 12725

취직은 했니 지금쯤 내가 원하던 곳에 있겠지?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가는 게 지금도 글을 쓰면서 어렵다는 게 느껴져.

지금의 나는 당장 때려치우고 나가고 싶었는데 눈 딱 감고 1년이 지나고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건 잘 참고 1년을 버텼단거겠지. 지금 너구리 하나 못만드던 시절의 나를 지금의 나는 이 글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금이나 나중에나 힘든 건 매한가지겠지만 서로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해서 결과가 좋았으면 해

꼭 취직을 안 하고 1인 개발자도 될 수 있겠지만 이왕이면 일본에 가있자

 

 

번호 제목 등록일
133[오기현]너 보기에 참 행복해 보인다!2016-02-04
132[윤두흰] 아마 잘 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2016-02-04
131[윤승은]너는 정말 취업했니?2016-02-04
130[신준철]지금 작업하는게 잘안되고 빡칠때도 많겠지2016-02-04
129[정정훈]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이라 생각해2016-02-04
128[문대곤] 처음했던 생각 잊지마라2016-02-04
127[김세훈] 난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온 바로 너야2016-02-04
126[김서진] 미래에게2016-02-03
125[강병혁]지금 나는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하고 업무를 시작하고 있을 단계야.2016-02-03
124[김동휘]썼던게 다 날아갔어 한번2016-02-03
123[백주진] 잘 지내고 있닝2016-02-03
122[김동휘]삶의 마지막 열정 같이 생각하며2016-02-03
121[김희락] 포기하지말자2016-02-03
120[박태훈] 한국 대부분의 게임 개발자중 하나가 되었다면 2016-02-03
119[한병권] 10개월 뒤의 나는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가 된다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