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정민규] 취직은 했니
등록일 2017-08-31 08:17:04 조회수 12726

취직은 했니 지금쯤 내가 원하던 곳에 있겠지?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가는 게 지금도 글을 쓰면서 어렵다는 게 느껴져.

지금의 나는 당장 때려치우고 나가고 싶었는데 눈 딱 감고 1년이 지나고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건 잘 참고 1년을 버텼단거겠지. 지금 너구리 하나 못만드던 시절의 나를 지금의 나는 이 글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금이나 나중에나 힘든 건 매한가지겠지만 서로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해서 결과가 좋았으면 해

꼭 취직을 안 하고 1인 개발자도 될 수 있겠지만 이왕이면 일본에 가있자

 

 

번호 제목 등록일
1198[이형빈] 조금만 기다려2020-07-10
1197[조희준] 무슨일을 하던, 후회없이2020-07-09
1196[권세인] 잡생각 다 버리고 집중해서 성공했니?2020-07-08
1195[강화현] 차근히 앞으로 나아가길2020-07-07
1194[김병훈] 과거의 너가 원했어2020-07-06
1193[조현재] 프로가되어 성공한나의 인생2020-07-03
1192[윤시훈] 10년 쯤 후에2020-07-02
1191[신광섭] 즐겁게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어2020-07-02
1190[김선하] 파이팅2020-07-01
1189[정서호] 지금의 내가2020-06-30
1188[박영민] 부럽다2020-06-29
1187[이지원] 어떤 고난이 있어도 그것을 고수하라2020-06-27
1186[조일준] 너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고 있길 바래2020-06-25
1185[원정빈] 뭘하든 열심히 하고 있겠지?2020-06-24
1184[이영진] 부디 포기하지 않았기를.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