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정민규] 취직은 했니
등록일 2017-08-31 08:17:04 조회수 12539

취직은 했니 지금쯤 내가 원하던 곳에 있겠지?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가는 게 지금도 글을 쓰면서 어렵다는 게 느껴져.

지금의 나는 당장 때려치우고 나가고 싶었는데 눈 딱 감고 1년이 지나고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건 잘 참고 1년을 버텼단거겠지. 지금 너구리 하나 못만드던 시절의 나를 지금의 나는 이 글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금이나 나중에나 힘든 건 매한가지겠지만 서로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해서 결과가 좋았으면 해

꼭 취직을 안 하고 1인 개발자도 될 수 있겠지만 이왕이면 일본에 가있자

 

 

번호 제목 등록일
778[임세진] 날이 다르게 2018-10-01
777[오관석]너(나)는 어디쯤에 있니?2018-09-27
776[이형주] 나에게2018-09-21
775[이정준]단기간에 성과가 2018-09-19
774[김현일] 게으른 자신아2018-09-18
773[강채림]VFX분야로 2018-09-17
772[최성호] 아직 2018-09-11
771[박지혜] 안녕 지혜야2018-09-10
770[황인성]인성아2018-09-05
769[구교민]안녕, 미래의 나야.2018-08-28
768[조경준]너도 알겠지만2018-08-27
767[이영준]그래 미래의나2018-08-20
766[홍성현]10년뒤 넥슨에 있을 나에게2018-08-14
765[신장현] 보고싶다2018-08-13
764[이희준] 너는 지금의 내가 201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