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안상봉]아직도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
등록일 2017-10-10 09:23:24 조회수 10277

아직도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

 

굉장히 혼란스러워. 친구들 하나 둘 취직하고 있는 마당에 나 혼자 게임개발 해보겠다고

 

뛰쳐나와서 공부 하고 있는걸 보면 나만 뒤쳐져 있는거 아닌지,, 나한테 미래가 있긴 한건지 

 

기대보단 불안한 마음이 앞서고 있겠지.  

 

그래도 기왕 시작하기로 결정한거 1년후의 나는 지금보다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꿈꾸던 일 한번도 못해봤다고 미련 갖고 사느니 게임개발자를 꿈꿨던 어렸을적 꿈에 도전이라도 한번 해보자. 

 

이게 내 초심이니, 나중에 힘든일 있을 때 읽어보아라

번호 제목 등록일
568[조남희] 오늘도 힘내자!2017-06-21
567[심재윤]초심을 잃고 방황하고 있지 않길 바라며2017-06-21
566[장예은]취직은 했겠지..?2017-06-21
565[김수현]니 지금 작업중이겠지?이거 읽고있을 시간이 없을텐데?2017-06-21
564[유지영]쉬운 길은 아니지?2017-06-15
563[한승진] 지금의 너가 봤을땐 어떠니?2017-06-12
562[김복환]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2017-06-09
561[최태성] 공부도 제대로 않하고 과제도 못했던 내가 원망스럽네 2017-06-07
560[김완수] 미래의 나는 코딩을 잘하겠지?2017-06-05
559[박정현] 미래에는 빨리빨리 잘그리는 원화가가 되었니???2017-06-02
558[윤아름샘] 너 계속 그러면 인생 망한다2017-06-01
557 [박병준]새로 배우면서 많이 부족 하다는 느낌이 많이들어 2017-05-29
556[신미란] 돈은 잘벌고있니?2017-05-26
555[이영주] 지금쯤 취업준비를 하고 있겠지?2017-05-24
554[최수지] 스팀에 올린 게임도 대박났잖아??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