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석현수]나에게 있어서 게임은
등록일 2017-09-20 08:51:01 조회수 11418

나에게 있어서 게임은 내 인생의 50%를 차치하는 또 하나의 '나'다.

게임으로 깨달았고 게임으로 공부하고 게임으로 반항한 내 인생속에서 '게임'이라는 것이 나에게 어떤 것인지 생각하며 살자. 

 

앞으로 얼마나 긴 게임인생을 살지 모른다(아마 평생 게임인생을 살 것이라 믿는다.) 가끔 게임을 하다 '내가 왜 이러고 있지?'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게임이 내 꿈으로 또는 인생으로 가는 선택으로 생각되고 자랑스럽다(현재의 나는 말이다.)

 

게임이라는 선택이 틀린 건지 맞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그건 미래의 나도 그럴 것이라 믿고 그래야 할 것이다.

 

번호 제목 등록일
388[이천성] 난 뭘하고있는가?2016-06-09
387[김동민]내가나에게 편지쓴다는거 초중학교떄나 쓰고 끝날줄알앗는데2016-06-08
386[김수지] 밥은 먹고댕기니 ?2016-06-08
385[오동훈] 내 현재가 미래에 나에게 떳떳한 사람이란 말로2016-06-08
384[이정호] 10년안에 내가 해야할일2016-06-08
383[김남현] 미래에 결정을 내린 나에게2016-06-08
382[윤인철]놀고있을 너에게...2016-06-08
381[장미연] 1년동안 고생한 나에게2016-05-30
380[윤성현]평소에 놀기만 하다가 그냥 게임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고 앞뒤 생각 없이 일단 부딫쳐본 나야2016-05-30
379[천영철] SCV에게2016-05-30
378[이동희] 우선, 이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어디든 취직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길 바란다. 2016-05-30
377[김기영] 7년을 1년으로 압축해서2016-05-30
376[이경필] 초보인 내가 전문가의 나에게 묻다2016-05-30
375[전영태] 1년간 고생 많았다2016-05-30
374[김준] 회회없는 삶이 됬으면 좋겠다.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