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석현수]나에게 있어서 게임은
등록일 2017-09-20 08:51:01 조회수 11442

나에게 있어서 게임은 내 인생의 50%를 차치하는 또 하나의 '나'다.

게임으로 깨달았고 게임으로 공부하고 게임으로 반항한 내 인생속에서 '게임'이라는 것이 나에게 어떤 것인지 생각하며 살자. 

 

앞으로 얼마나 긴 게임인생을 살지 모른다(아마 평생 게임인생을 살 것이라 믿는다.) 가끔 게임을 하다 '내가 왜 이러고 있지?'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게임이 내 꿈으로 또는 인생으로 가는 선택으로 생각되고 자랑스럽다(현재의 나는 말이다.)

 

게임이라는 선택이 틀린 건지 맞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그건 미래의 나도 그럴 것이라 믿고 그래야 할 것이다.

 

번호 제목 등록일
298[채정훈]1년전쯤 하던거 다그만두고, '마지막으로 해보거 싶은거 해보자' 라고 해서 시작했잖아.2016-05-02
297[정승교]너는 지금 쯤 취업을 했을까 ?2016-05-02
296[박성진] 지금은 꿈이 있는 나에게2016-05-02
295[김태환] 안녕? 1년뒤면 학원 수료과정을 마치고 취업준비를하며 공부를 열심히하고있겠지?2016-05-02
294[이성용]뭐하고 있냐 복학했겠지?2016-05-02
293[임경열]내가 생각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신할수는 없겠지만2016-05-02
292[오준서]너는지금 프로 프로그래머가되어 돈을 벌고있겠구나2016-05-02
291[김재영]개인적으로 반에서 가장 뒤쳐졌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1년 잘 버티고 잘따라갔지?2016-05-02
290[정윤성]지금 나는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는데 그때쯤에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모르겠구나2016-05-02
289[김도담]안녕? 나는 1년전의 도담이야..2016-05-02
288[서재현] 2017년 5월 02일때 볼 것.2016-05-02
287[홍효민]내가 이걸 또 쓰고 있다 한달전에 이해가 안되서 월반을 했다.2016-05-02
286[이영아]1년뒤에는잘지내고있지??? 그때쯤이면 취업준비하면서 여행다니고있겠구나2016-05-02
285[정윤성]그때쯤이면 제대로된 직장 가져보지 못한지가 29년이 되겠구나.2016-05-02
284[강병민]내가 너에게 해줄말을 언제나 같지만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