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동은]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동은씨
등록일 2017-11-22 09:03:00 조회수 10128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동은씨 미래의 당신은 저보다 연장자일테니 존칭을 쓰는게 맞겠지요. 여전히 건강하시며 코딩의 길을 걸어나가고 계신가요? 아마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좋아하던 일이니 힘들고 어렵더라도 꾸준히 그길을 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저는 사실 불안한 마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아무런 지식도 없던 내가 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를 배우고 이 일로 먹고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의구심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는 불안한 마음을 제쳐두고 하고싶었던 일이고 결국엔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계속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의 마음가짐 그대로 라면 당신은 지금쯤 그래도 봐줄만하게 코딩을 할 수 있지않을까요? 그러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먼 미래에 이 글을 보내는 대상이 되어 뵙겠습니다. 앞으로도 기체후일양 망강 하옵시고 가내는 두루 평안하옵시길 ☆

번호 제목 등록일
1738[한지원]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2022-07-13
1737[임현준] 기본은 이루었는가2022-07-12
1736[선민규]잘하고있을거야 힘내2022-07-11
1735[이혁]어차피 잘될 10년 후의 나에게2022-07-08
1734[홍성록] ㅎㅎ.. 웹툰작가를 꿈으로 정했는데 할만하니?2022-07-06
1733[김성준] 할만하니2022-07-05
1732[김민지]자 민지씨 열심히 좀 합시다?2022-07-04
1731[오진혁]행복했으면 좋을 미래의 나에게2022-07-01
1730[김규형] 내 인생 처음으로 생긴 목표2022-06-30
1729[안정연] 10년뒤에는2022-06-29
1728[전승진]포기하지말고 꿈을 이루자!!2022-06-29
1727[전건우]5년후의 나에게2022-06-28
1726[김유진]노력해서 성공하자2022-06-27
1725[구본준] 지금은 어때?2022-06-24
1724[현선영] 잘 계약하자~20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