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동은]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동은씨
등록일 2017-11-22 09:03:00 조회수 10012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동은씨 미래의 당신은 저보다 연장자일테니 존칭을 쓰는게 맞겠지요. 여전히 건강하시며 코딩의 길을 걸어나가고 계신가요? 아마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좋아하던 일이니 힘들고 어렵더라도 꾸준히 그길을 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저는 사실 불안한 마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아무런 지식도 없던 내가 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를 배우고 이 일로 먹고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의구심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는 불안한 마음을 제쳐두고 하고싶었던 일이고 결국엔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계속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의 마음가짐 그대로 라면 당신은 지금쯤 그래도 봐줄만하게 코딩을 할 수 있지않을까요? 그러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먼 미래에 이 글을 보내는 대상이 되어 뵙겠습니다. 앞으로도 기체후일양 망강 하옵시고 가내는 두루 평안하옵시길 ☆

번호 제목 등록일
1153[이영준] 배움은 충분했으니 지금 넌 이루었겠지2020-05-22
1152[김병연] 원하는 게임 회사는 들어갔니2020-05-21
1151[김혜은] 방심하지 말 것2020-05-20
1150[김시훈] 나태하진 않니?2020-05-19
1149[김유빈] 돈은 잘 벌려나2020-05-18
1148[김의엽] 인생을 즐기거라!2020-05-15
1147[선민정] 새로운 도전2020-05-14
1146[조민우] 위기를 극복하며 나아가자.2020-05-13
1145[남명현] 아쉬움이 남지않게끔2020-05-12
1144[이호균]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할 수 있다2020-05-11
1143[강성수] 만약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2020-05-08
1142[신가현] 게임을 만들고 있는 나에게2020-05-07
1141[성현정] 쉬는동안 열심히 해보자!2020-05-06
1140[박도선] 이직에 성공한 나에게2020-05-04
1139[김현우] 게임도 공부도 잘하는202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