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동은]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동은씨
등록일 2017-11-22 09:03:00 조회수 9949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동은씨 미래의 당신은 저보다 연장자일테니 존칭을 쓰는게 맞겠지요. 여전히 건강하시며 코딩의 길을 걸어나가고 계신가요? 아마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좋아하던 일이니 힘들고 어렵더라도 꾸준히 그길을 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저는 사실 불안한 마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아무런 지식도 없던 내가 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를 배우고 이 일로 먹고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의구심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는 불안한 마음을 제쳐두고 하고싶었던 일이고 결국엔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계속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의 마음가짐 그대로 라면 당신은 지금쯤 그래도 봐줄만하게 코딩을 할 수 있지않을까요? 그러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먼 미래에 이 글을 보내는 대상이 되어 뵙겠습니다. 앞으로도 기체후일양 망강 하옵시고 가내는 두루 평안하옵시길 ☆

번호 제목 등록일
868[박성민] 넌 지금 어디에 있니?2019-02-21
867[정성학] 미래의 게임 원화가에게2019-02-20
866[박태현] 프로게이머가 되있을 나에게2019-02-19
865[이송영] 꾸준히 잘해보자2019-02-18
864[김현준]원하는 일 하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어?2019-02-18
863[주혜선]성공하자2019-02-15
862[서정원] 취업 했지;;?2019-02-15
861[신승훈]머리를 싸매고 있을 나를 위해2019-02-14
860[송재환]미래에 난 프로게이머2019-02-14
859[김은지] 취업했니2019-02-13
858[한아름] 꿈이 많지?2019-02-12
857 [이효영] 안녕효영아2019-02-11
856[장윤제] 안녕 챌딱이 윤제야 2019-02-08
855[김태혁] 취업을 했을 나에게2019-02-08
854[박주환]이 글을 다시 볼때쯤이면 201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