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동은]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동은씨
등록일 2017-11-22 09:03:00 조회수 9903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동은씨 미래의 당신은 저보다 연장자일테니 존칭을 쓰는게 맞겠지요. 여전히 건강하시며 코딩의 길을 걸어나가고 계신가요? 아마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좋아하던 일이니 힘들고 어렵더라도 꾸준히 그길을 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저는 사실 불안한 마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아무런 지식도 없던 내가 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를 배우고 이 일로 먹고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의구심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는 불안한 마음을 제쳐두고 하고싶었던 일이고 결국엔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계속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의 마음가짐 그대로 라면 당신은 지금쯤 그래도 봐줄만하게 코딩을 할 수 있지않을까요? 그러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먼 미래에 이 글을 보내는 대상이 되어 뵙겠습니다. 앞으로도 기체후일양 망강 하옵시고 가내는 두루 평안하옵시길 ☆

번호 제목 등록일
763[정호안]미래의 나에게2018-08-09
762[김민범]미래의 민범아2018-08-06
761[김성준] 2년후의 나에게2018-07-30
760[이윤호]미래에 난2018-07-26
759[정성진]3d 분야의 전문가를 향해2018-07-24
758[박성은]안녕?2018-07-19
757[권하영]하영아2018-07-16
756[한상범]너는2018-07-13
755[김성욱]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2018-07-12
754[김지수]안개낀 바다를 해쳐가는 나에게2018-07-11
753[임다희]항상 다희편인 다희가 다희에게!2018-07-09
752[나경우] 이미 늦은거 아니야?2018-07-06
751[최영아] 조금 더 발전했을 나에게2018-07-05
750[배찬희]찬희형에게2018-07-04
749[김동욱]네가 이거 볼때냐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