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동은]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동은씨
등록일 2017-11-22 09:03:00 조회수 9918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동은씨 미래의 당신은 저보다 연장자일테니 존칭을 쓰는게 맞겠지요. 여전히 건강하시며 코딩의 길을 걸어나가고 계신가요? 아마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좋아하던 일이니 힘들고 어렵더라도 꾸준히 그길을 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저는 사실 불안한 마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아무런 지식도 없던 내가 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를 배우고 이 일로 먹고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의구심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는 불안한 마음을 제쳐두고 하고싶었던 일이고 결국엔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계속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의 마음가짐 그대로 라면 당신은 지금쯤 그래도 봐줄만하게 코딩을 할 수 있지않을까요? 그러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먼 미래에 이 글을 보내는 대상이 되어 뵙겠습니다. 앞으로도 기체후일양 망강 하옵시고 가내는 두루 평안하옵시길 ☆

번호 제목 등록일
583[김영민]1 년후의 나야2017-07-06
582[전효재] RPG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2017-07-06
581[김동규] 지금보다 더 재미있는 것을2017-07-06
580[박정한] 밥은 먹고 다니니?2017-07-06
579[김진수] 미래에 조금은 편하게 살고있냐?2017-07-06
578[황보석] 취직은 했겟지?2017-07-06
577[곽미선] 넥슨 들어갔지?2017-07-06
576[김홍주] 취업은했대니2017-07-05
575[정진욱] 군대 마무리하고 지금 무슨 일 하고있니?2017-06-28
574[김기영] 취업했니?!2017-06-28
573[이동현] 지금 이 순간에도 공부 잘하고 있니?2017-06-26
572[양민혁]내가 꿈꾸는 모습은 됐습니까?2017-06-26
571[서방겸대] 취업해서 힘드냐?2017-06-26
570아직도 즐거웠으면 좋겠다2017-06-26
569[서정빈]밥은 잘 먹고 다니니?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