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현소영] 지금 25세의 나는
등록일 2017-12-11 09:41:37 조회수 10900

지금 25세의 나는 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림과 관련된 직장을 몇 번 잡기는 해봤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고

무엇보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아니였던 탓에 그만 두었다.

사실 근 1~2년간 너무 방황한 탓에 안정적이라면 안정적이였던 그 직업들을 포기한 것에 대해 조금 후회도 하고있다.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그것을 찾아가는 것 또한 내 인생의 하나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25세의 나는 아직 그 답을 찾진 못했다.

원화 수업을 듣고 있다. 하지만 미지수다. 내가 이 분야를 잘 할지 못 할지를 떠나서 나에게 맞는 분야가 될 수 있을지.. 그것에 대한 두려움도 물론 있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미래의 나는 내가 일을 하고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일을 하고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것을 위해 이 학원이 그 초석 또는 밑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번호 제목 등록일
43[김인귀] 원하는 일을 하자! /게임기획 1601기2016-02-01
42[이용비] 늙어서도멋잇게 게임기획1601기2016-02-01
41[황창호]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2016-02-01
40[이주민] 미래에 나에게 1601b2016-02-01
39[박남기] 한번 시작했으면 끝까지 해보자 + 게임기획1601기2016-02-01
38[김순학] 행복하게 살자 게임기획 1601B2016-02-01
37[이지우] 행복하니? - 플밍1601기2016-02-01
36[박용진] [플밍 1601기] 최고 프로그래머 용진이에게2016-02-01
35[오무빈] [플밍1601기]Cout2016-02-01
34[이철행] 더욱더 격하게 코딩을 하고있을 나에게 (플밍1601기)2016-02-01
33[이지현] 제발 취업을 했길 바라는 미래의 나에게 - 플밍1601기2016-02-01
32[최대한] 성공은 남자를 섹시하게 만든다. [플밍1601]2016-02-01
31[박지호] 오늘 ■역사를 쓰고 간다[플밍 1601]2016-02-01
30[이태훈] 프로그래밍을 미친듯이 하고 있을 나에게(플밍1601기)2016-02-01
29[이준영]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자여(플밍 1601기)201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