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현소영] 지금 25세의 나는
등록일 2017-12-11 09:41:37 조회수 10913

지금 25세의 나는 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림과 관련된 직장을 몇 번 잡기는 해봤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고

무엇보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아니였던 탓에 그만 두었다.

사실 근 1~2년간 너무 방황한 탓에 안정적이라면 안정적이였던 그 직업들을 포기한 것에 대해 조금 후회도 하고있다.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그것을 찾아가는 것 또한 내 인생의 하나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25세의 나는 아직 그 답을 찾진 못했다.

원화 수업을 듣고 있다. 하지만 미지수다. 내가 이 분야를 잘 할지 못 할지를 떠나서 나에게 맞는 분야가 될 수 있을지.. 그것에 대한 두려움도 물론 있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미래의 나는 내가 일을 하고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일을 하고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것을 위해 이 학원이 그 초석 또는 밑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번호 제목 등록일
1783[임혜리]미래의 나에게2022-09-26
1782[장규현]화이팅!2022-09-23
1781[강범수]시간나는대로 열심히 하자2022-09-22
1780[이종인]문제를 기회로2022-09-21
1779[윤태규] 성공했기를 바라며2022-09-20
1778[김현기]정신차려!2022-09-19
1777[장성수]항상 겸손하게2022-09-16
1776[최광민]행복하게 살고 있지?2022-09-15
1775[손진호]미래에 어떤 회사에서2022-09-14
1774[송수한]미래에 보고있을 나에게2022-09-13
1773[윤재형] 너무 걱정하지마2022-09-08
1772[정연욱]열심히 해라2022-09-07
1771[이하늘]1년뒤의 나야 정신차리자2022-09-06
1770[김지혁] 1년뒤 나는 무엇을 하고있을까?2022-09-05
1769[이한재]짧고 크게 유명해지지 말고 평범하고 길게 유명해지자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