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현소영] 지금 25세의 나는
등록일 2017-12-11 09:41:37 조회수 10911

지금 25세의 나는 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림과 관련된 직장을 몇 번 잡기는 해봤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고

무엇보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아니였던 탓에 그만 두었다.

사실 근 1~2년간 너무 방황한 탓에 안정적이라면 안정적이였던 그 직업들을 포기한 것에 대해 조금 후회도 하고있다.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그것을 찾아가는 것 또한 내 인생의 하나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25세의 나는 아직 그 답을 찾진 못했다.

원화 수업을 듣고 있다. 하지만 미지수다. 내가 이 분야를 잘 할지 못 할지를 떠나서 나에게 맞는 분야가 될 수 있을지.. 그것에 대한 두려움도 물론 있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미래의 나는 내가 일을 하고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일을 하고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것을 위해 이 학원이 그 초석 또는 밑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번호 제목 등록일
1768[장은성]1년뒤 저는 2022-09-01
1767[박종민] 현재에 포커싱을 맞춰서 2022-08-31
1766[박창현] 언젠가 다시 볼 날이 있다면2022-08-30
1765[임종현]할수있지?2022-08-29
1764[한용진]잘 다니나?2022-08-27
1763[최형준]초심을 잊지 말고 2022-08-26
1762[이혁성]한번도 제대로 접해보지 못한 2022-08-25
1761[권혜진] 화이팅~2022-08-24
1760[손세윤]미래의 나 보고있나?2022-08-23
1759[정유진]하루 하루 발전이 있어서 좋은것 같다2022-08-19
1758[정한별]어디 뽑을 사람 없을까??2022-08-18
1757[이환희]넌 잘되고있니??2022-08-17
1756[이서현]걱정마2022-08-16
1755[김민재]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지만2022-08-12
1754[최홍록] 5년후에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