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현소영] 지금 25세의 나는
등록일 2017-12-11 09:41:37 조회수 10876

지금 25세의 나는 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림과 관련된 직장을 몇 번 잡기는 해봤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고

무엇보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아니였던 탓에 그만 두었다.

사실 근 1~2년간 너무 방황한 탓에 안정적이라면 안정적이였던 그 직업들을 포기한 것에 대해 조금 후회도 하고있다.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그것을 찾아가는 것 또한 내 인생의 하나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25세의 나는 아직 그 답을 찾진 못했다.

원화 수업을 듣고 있다. 하지만 미지수다. 내가 이 분야를 잘 할지 못 할지를 떠나서 나에게 맞는 분야가 될 수 있을지.. 그것에 대한 두려움도 물론 있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미래의 나는 내가 일을 하고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일을 하고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것을 위해 이 학원이 그 초석 또는 밑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번호 제목 등록일
1573[명세민]자만하지 말자!!!2021-11-24
1572[양희웅]포기하지 말고 열심히2021-11-23
1571[김준엽]시작은 해도2021-11-22
1570[김지현]1년 후에는 무얼하고 살고 있을까?2021-11-19
1569[박효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2021-11-18
1568[강상우]열심히 쓰던 포트폴리오를 엎었다....2021-11-17
1567[이O민]한번뿐인 인생 가보자고!2021-11-16
1566[강희원] 매일매일 습관을 들이자2021-11-15
1565[손효재]코드치는게 너무 재밌지만!2021-11-15
1564[임아연] 지금은 어떤걸 하고있을까2021-11-12
1563[금창룡]미래의 나에게2021-11-11
1562[김민기]새로운 길 앞에서2021-11-11
1561[김판규]초심을 잃지말거라2021-11-10
1560[윤주은]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길 바란다.2021-11-09
1559[권지수]게임 즐겁게 만들고 있는가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