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현소영] 지금 25세의 나는
등록일 2017-12-11 09:41:37 조회수 11024

지금 25세의 나는 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림과 관련된 직장을 몇 번 잡기는 해봤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고

무엇보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아니였던 탓에 그만 두었다.

사실 근 1~2년간 너무 방황한 탓에 안정적이라면 안정적이였던 그 직업들을 포기한 것에 대해 조금 후회도 하고있다.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그것을 찾아가는 것 또한 내 인생의 하나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25세의 나는 아직 그 답을 찾진 못했다.

원화 수업을 듣고 있다. 하지만 미지수다. 내가 이 분야를 잘 할지 못 할지를 떠나서 나에게 맞는 분야가 될 수 있을지.. 그것에 대한 두려움도 물론 있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미래의 나는 내가 일을 하고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일을 하고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것을 위해 이 학원이 그 초석 또는 밑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번호 제목 등록일
1918[홍정수]미래의 나는2023-09-18
1917[홍태빈]5년뒤의 태빈이에게,,2023-09-14
1916[김강현]프로게이머 생활이 더 힘들테지만 2023-09-10
1915[강도현] 난 너를 알 고 있어2023-09-06
1914[남현수]일단 시작했으니까2023-09-05
1913[이승윤] 지금 뭐하니?2023-09-04
1912[진세민] 내일의 나를 위해!!!2023-09-01
1911[고현수]꼭 원하는 일을 찾기를 기원합니다.2023-08-29
1910[이진성]새벽 2시쯤이었나?2023-08-28
1909[최아진] 살면서 굳이2023-08-25
1908[서기현]취업 성공을 기원하며2023-08-24
1907[임지혜]잘했구나2023-08-22
1906[오상윤]무슨 업무 하고 있냐2023-08-18
1905[정장우]낭만을 잃지 않았기를2023-08-16
1904[최종민]초심 잃지 않기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