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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다원] 어디선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을 나에게
등록일 2021-01-19 13:10:24 조회수 17191

갑자기 쓰려니까 할 말이 생각이 안나네.

원래 하고 싶었던거 하는거니까 좀 힘들다고 놓지말고 

잔소리도 많이 들을 정도로 잠 많이 잤던 지금의 나도 잠 줄여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이걸 다시 보게 될 때는 지금보다 비교도 안되게 그림 실력도 늘었으면 좋겠어.

어떤 회사에 가던 좋아하는 일 하면서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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