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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승훈]안녕 승훈아
등록일 2018-01-23 12:27:28 조회수 13183

안녕 승훈아 넌 아마 지금 쯤 게임회사에서 게임을 개발하며 지내고 있겟지 ?

 

난 지금 배우는 과정에 있는 승훈이라서 너무 힘들고 괴롭다... 머리가 너무 아퍼..

 

프로그래밍이 이렇게 어려울줄 몰랐다...

 

그래도 선생님이 날 끝까지 계속 이끌어주셔서 버틸수있는거같다..

 

넌그래도 이미 성공한 상태라 이런지난일들이 추억처럼 느껴지겠지..

 

부럽다.. 얼른 시간이 지나서 너의 자리에 서서 과거의 나를 지켜보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켓우...

 

그럼 다음에 또 안부 물어볼께 ~~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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