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반석]반석아
등록일 2018-03-10 09:27:59 조회수 11819

반석아. 공부안하고 오지게 펑펑 놀았지? 29년동안 그만했으면 이제 정신차리자라는 마음으로 작년부터 

 

35%정도 열심히 하고 있어. 근데 아직 이정도론 안되 100%하고 집와서 바로 쓰러질정도로 달려야하지 않겠냐?

 

호주에서는 그랬잖아. 지금 너가 이걸 본다는건 다시 힘을 내기위해서 보는게 눈에 뻔히 보이겠지만 

 

사실 취업하면 이거 안보잖아 그치? 열심히하자. 우리 부모님 29년동안 존버타시고 계신다.

 

응원해주는 사람도 도와주는 사람도 많은데 내가 솔직히 좋은 환경에서 시작하는거잖아?

 

전심으로 좀 해보자. 그래야 내 후배들, 교회 사람들한테도 본이되겠지. 나 자신에게도 떻떻하고 말이야.

 

무튼 화이팅!! 가즈아 

번호 제목 등록일
1888[정재백]미래의 나야2023-06-15
1887[한상민]지금은 어디쯤이니2023-06-14
1886[장예원]유명한 게이머가 되도록 2023-06-12
1885[전지은] 성공했을거라 믿어2023-06-09
1884[박세혁] 지금의 노력과 과거의 노력에 2023-06-08
1883[박경현] 창작에 고통받고있을 나에게2023-06-07
1882[노승환] 믿을만한 게임 기획자2023-06-05
1881[윤주환]미래의 프로게이머2023-05-26
1880[김동건]아직도 그림 그리고 있니?2023-05-25
1879[김정화]취업해서 웃고있을 나에게2023-05-24
1878[손지연]이직은 성공했나2023-05-18
1877[최은우]미래 열심히 게임하고있을 나에게2023-05-16
1876[이지희]굉장히 기분이 미묘하네2023-05-15
1875[김민준]미래의 슬럼프를 격고 있는 나에게2023-05-11
1874[김필모]내 꿈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