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반석]반석아
등록일 2018-03-10 09:27:59 조회수 11589

반석아. 공부안하고 오지게 펑펑 놀았지? 29년동안 그만했으면 이제 정신차리자라는 마음으로 작년부터 

 

35%정도 열심히 하고 있어. 근데 아직 이정도론 안되 100%하고 집와서 바로 쓰러질정도로 달려야하지 않겠냐?

 

호주에서는 그랬잖아. 지금 너가 이걸 본다는건 다시 힘을 내기위해서 보는게 눈에 뻔히 보이겠지만 

 

사실 취업하면 이거 안보잖아 그치? 열심히하자. 우리 부모님 29년동안 존버타시고 계신다.

 

응원해주는 사람도 도와주는 사람도 많은데 내가 솔직히 좋은 환경에서 시작하는거잖아?

 

전심으로 좀 해보자. 그래야 내 후배들, 교회 사람들한테도 본이되겠지. 나 자신에게도 떻떻하고 말이야.

 

무튼 화이팅!! 가즈아 

번호 제목 등록일
928[김근령]이걸 보고있을 미래의 나에게2019-05-20
927[김수겸]미래의 나야 그림은 많이 그렸니2019-05-20
926[임바다]지금쯤 그래픽을 배운지2019-05-17
925[이기화]기화야 잘 지내니2019-05-15
924[이동건]c9 임덕규에게2019-05-14
923[오승후]세계 3대 겐지가 되어 날뛰고있는 모습을2019-05-13
922[박수진] 수진아 그림 열심히 그려서 2019-05-10
921[이시윤] 열심히 갓겜을 개발하고 있는 나에게2019-05-09
920[배윤철]프로게이머가 된 나에게2019-05-07
919[김경현]웹툰작가가 되었기를!2019-05-02
918[조문성]3d 수업이 끝났을 때의 나에게2019-05-01
917[김영후] 안녕 영후2019-04-30
916[유지현]지금쯤 여전히 매일 공부하며 2019-04-30
915[심창민] 뱅 선수를 목표로 하던 너가 2019-04-28
914[최성호]3개월 어떻게 보냈어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