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태완] 잘해보자
등록일 2018-03-14 12:15:27 조회수 13590

아빠도 제대로 없이 무작정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공부만 했던 고1까지의 시절 , 그 후로 내가 처음으로 해보고 싶다고 해서 시작했던 2년간의 연기활동 , 그리고 벽에 막혀서 너무 우울해서 기운이 안나서 결국 포기하고 다시 되돌아갈 용기도 없고 자신이 다시한번 하고싶은 걸 찾아다니느라 고생했었잖아. 그리고 결국 게임기획이 해보고 싶어서 여기에 인생을 걸려고 SGA에 왔으니 열심히 해서 내 기준의 성공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솔직히 말하면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최선의 노력은 언제나 하고있어 물론 수면 문제는 아직 해결이 안되었지만 미래의 나는 다른것보다 수면문제는 해결되었길 바라. 그리고 열심히 다녀서 sga도 무사히 수강을 마치고 군대문제도 잘 해결되고 인간관계도 지금보다 좋은 내가 되면 좋겠다. 막무가내로 써서 기억도 제대로 못 할 이 글을 보고있을 미래의 나야. 잘해보자. 

번호 제목 등록일
283[설재규] 항상 높은것을 목표를 잡는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2016-04-07
282[김재현]지금은 걷고 있지만 기초과정이 끝나면 잠시 쉬어가게될 나에게 2016-04-07
281[양지현]1여 년 동안 학교 졸업작품과 학원을 병행하며 과정을 잘 마쳤을 거라 믿는다.2016-04-07
280[김상훈] 1년 후면 교육과정 끝나고 취업 준비에 힘쓰고 있겠지? 2016-04-07
279[이성근] 새로운 생활은 어떠냐?2016-04-07
278[전병찬]일년뒤에 바로 취업을 했으리라 생각하지 않지만 만약 취업을 성공했다면 살짝 자신을 가져도 될것같아2016-04-07
277[정영수] 남들다하는 회사생활 실제로 해보니까 어때?2016-04-07
276[김범상]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기간동안2016-04-07
275[이상훈] 학원 졸업하는 나에게2016-04-07
274[송호정]개발에 욕심을 먹고 시작 한지 1개월도 안지난 지금은2016-04-07
273[이인상]지금쯤이면 넌 취업해서 열심히 돈 벌고있겠지?2016-04-07
272[이민수]초등학생때는 한국 콘솔을 부활시키겠다고 그렇게 말했으면서 2016-04-07
271[문경호] 안녕! 1년전의 니가 쓴편지야! 잘지내니! 일단 지금은 코딩이 재밌네!2016-04-07
270[김민수] 너는 밤을 새는건 잘하니 새벽이라도 문제가 없자나? 2016-04-07
269[김원빈] 처음이지만..201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