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태완] 잘해보자
등록일 2018-03-14 12:15:27 조회수 13558

아빠도 제대로 없이 무작정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공부만 했던 고1까지의 시절 , 그 후로 내가 처음으로 해보고 싶다고 해서 시작했던 2년간의 연기활동 , 그리고 벽에 막혀서 너무 우울해서 기운이 안나서 결국 포기하고 다시 되돌아갈 용기도 없고 자신이 다시한번 하고싶은 걸 찾아다니느라 고생했었잖아. 그리고 결국 게임기획이 해보고 싶어서 여기에 인생을 걸려고 SGA에 왔으니 열심히 해서 내 기준의 성공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솔직히 말하면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최선의 노력은 언제나 하고있어 물론 수면 문제는 아직 해결이 안되었지만 미래의 나는 다른것보다 수면문제는 해결되었길 바라. 그리고 열심히 다녀서 sga도 무사히 수강을 마치고 군대문제도 잘 해결되고 인간관계도 지금보다 좋은 내가 되면 좋겠다. 막무가내로 써서 기억도 제대로 못 할 이 글을 보고있을 미래의 나야. 잘해보자. 

번호 제목 등록일
1498[황선경]작가가 되었을까2021-08-12
1497[최예지] 꿈을 꼭 이뤘으면...2021-08-11
1496[박민우]매일매일 웹툰 마감에 시달리며 밤새는게 일상이겠지?2021-08-10
1495[최무강]아직도 늦잠자고있을 나에게2021-08-09
1494[이효진] 지금 이 글을 다시 읽고 있나요?2021-08-06
1493[임성훈]의문이 든다면 2021-08-05
1492[김민혁] 내가원하는 회사에 취직한 민혁이에게2021-07-30
1491[김민재] 지금쯤2021-07-29
1490[정태훈] 포기 하지 않았나2021-07-28
1489[이용제] 게임은 잘 만들고 있니2021-07-28
1488[임현종]꿈을 이루었을까2021-07-27
1487[김동현]열심히했냐2021-07-26
1486[이련홍]미리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2021-07-23
1485[김기민]뭐하는거야, 출근해야지2021-07-22
1484[장성원]역시 그렇구만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