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태완] 잘해보자
등록일 2018-03-14 12:15:27 조회수 13615

아빠도 제대로 없이 무작정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공부만 했던 고1까지의 시절 , 그 후로 내가 처음으로 해보고 싶다고 해서 시작했던 2년간의 연기활동 , 그리고 벽에 막혀서 너무 우울해서 기운이 안나서 결국 포기하고 다시 되돌아갈 용기도 없고 자신이 다시한번 하고싶은 걸 찾아다니느라 고생했었잖아. 그리고 결국 게임기획이 해보고 싶어서 여기에 인생을 걸려고 SGA에 왔으니 열심히 해서 내 기준의 성공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솔직히 말하면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최선의 노력은 언제나 하고있어 물론 수면 문제는 아직 해결이 안되었지만 미래의 나는 다른것보다 수면문제는 해결되었길 바라. 그리고 열심히 다녀서 sga도 무사히 수강을 마치고 군대문제도 잘 해결되고 인간관계도 지금보다 좋은 내가 되면 좋겠다. 막무가내로 써서 기억도 제대로 못 할 이 글을 보고있을 미래의 나야. 잘해보자. 

번호 제목 등록일
1948[이지혜] 아직 방황하고 있는 내가 더 어른스러워진 나에게2024-02-01
1947[정수현]열심히 준비하자2024-01-31
1946[김준연]하루하루 마라톤 하듯이 꾸준히 가자2024-01-30
1945[이정연]미래의 나에게 2024-01-28
1944[황은헤]웹툰작가가 되어 있기를2024-01-26
1943[박재진]미래의 나에게 하고 싶은말2024-01-25
1942[김레아]작은것부터 하나씩 꾸준히2024-01-23
1941[신상민]미래의 좋은 길로 나아가고 있는 나에게2024-01-23
1940[문준서]티어가 올랐을까?2024-01-18
1939[고재형]엔딩은 봐야하지 않겠니?2024-01-15
1938[정다원] 진짜 너무 못한다2023-12-19
1937[김효영] 마스터는2023-12-17
1936[최준혁] 솔직히 말하자면2023-11-30
1935[박주호]그동안 열심히 해서2023-11-21
1934[어진서]아직은 실력이 많이202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