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종서] 1년전의 너를 떠올려라
등록일 2021-01-18 14:34:12 조회수 13243

미래의 나야 뭘 하고있냐

힘든 현실에 마주하며 벽을 뚫었는지 그러지 못하였는지 그건 지금의 나는 모르겠다

니가 거기까지 도달한것또한 여지껏 노력해온 결과가 아니더냐

현재와 과거를 비교해서 나아진것이 하나도없는것은 아닐것이다 그자체가 중요한것이다

성을 쌓아도 벽돌하나씩 바닥부터 쌓아올라가는것이고 성벽을 높게 쌓을 수록 힘이 들것이다

쌓아올린 벽돌의 갯수만큼 높아진걸 느끼고 더욱더 힘을 내자

아무것도 쌓아올린것이 없을때를 떠올리면 공허함 밖에 없지 않더냐

1년후의 니가 이 글을 본다면 1년전의 나를 매우 부끄럽게 생각할것이다 지나간일이고

왜 이런말을 하였는지조차 부끄럽게 여기는 날이 올것이라 생각한다

그럴때면 떠올려라 과거의 너는 고작 그런 사소한일로 고민하였고 좌절했던 것이다

미래의 너도 마찬가지다 더 미래의 너는 지금의 너를 부끄럽게 생각할 것이다

그렇게 성장하는것이 아닐까 싶다

아무튼 힘들고 괴롭겠지만 이겨내자    
번호 제목 등록일
358[안종근] 후회하지 말기를2016-05-18
357[김수민]지금쯤 넌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을거라 생각한다2016-05-18
356[김기림] 조금더 바쁘게 살자2016-05-18
355[이동교]동교야 처음에 꿈을 찾고 싶다고 2016-05-18
354[박혜경]치킨먹구싶니?2016-05-16
353[박지언]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들어온 학원에서 마무리 잘 했니?2016-05-16
352[김원선]내일에 나야 학원 빠지지 말고 잘 나오자,2016-05-16
351[안수민] 언젠가 군대 갈 미래의 나2016-05-13
350[박영환] 지금 뭐하고 있냐2016-05-12
349[이하나] 그때는 어떻게 지낼진 모르겠지만 지금보다는 그림을 잘그리겠지?2016-05-12
348[전종구]월미도에서 즉석 그림 팔아 먹고 살 만큼 그림을 그려야한다2016-05-12
347[권용결] 1년 후??2016-05-12
346[전종구] 똥손2016-05-12
345[이찬우] 보고있냐2016-05-11
344[박태윤] 초심으로 돌아가길2016-05-11
  2. 111
  3. 112
  4. 113
  5. 114
  6.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