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최유민]많이 써 본 편지지만
등록일 2018-04-04 10:20:55 조회수 11844

많이 써 본 편지지만

내가 나에게 편지를 쓴다고 생각하니

무슨 말을 쓸까 고민이 되네.

 

성공보단 실패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여태까지 열심히 해온 것에 대해 후회는 없는 것 같아.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사람이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거니까!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러니까 힘들더라도 1년 동안 또 한 번 열심히 해보려고!

1년 후의 내가 목표를 이루고 취업을 했을지는 모르겠다.

했다면 축하해, 1년 동안 어떤 마음으로 노력했는지를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말자!

못했더라도 너무 절망하지 말고, 내가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하자.

1년 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힘내자구! 

번호 제목 등록일
418[김정훈] 야 연락안하냐?2016-07-15
417[문정현] 1년후나에게2016-07-13
416[김정현] 미래의 나에게2016-07-13
415[박종욱] 열심히좀 해라 응?2016-07-13
414[김소담] 나에게도 밝은 빛이 빛나는 날이 오기를2016-07-10
413[김상균] 무료한 너(나)에게2016-07-08
412[이정인] 힘내자!2016-07-07
411[이종대] 현재를 충분히 즐기면서 살아가겠다2016-07-06
410[성정모] 고생 많았다!2016-07-06
409[김수현] 힘내라 !!2016-06-30
408[서주영] 제발! ㅇㅇ2016-06-30
407[한종욱] 힘들어도 해보자......2016-06-28
406[윤수영] 부디 잘하고 있어줘.2016-06-28
405[이승하] 시작부터 끝까지 꾸준히2016-06-27
404[오규원] 소오름...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