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최유민]많이 써 본 편지지만
등록일 2018-04-04 10:20:55 조회수 11890

많이 써 본 편지지만

내가 나에게 편지를 쓴다고 생각하니

무슨 말을 쓸까 고민이 되네.

 

성공보단 실패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여태까지 열심히 해온 것에 대해 후회는 없는 것 같아.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사람이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거니까!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러니까 힘들더라도 1년 동안 또 한 번 열심히 해보려고!

1년 후의 내가 목표를 이루고 취업을 했을지는 모르겠다.

했다면 축하해, 1년 동안 어떤 마음으로 노력했는지를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말자!

못했더라도 너무 절망하지 말고, 내가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하자.

1년 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힘내자구! 

번호 제목 등록일
208[이가람] 이제 좀 나아졌니?2016-03-11
207[박태용] 어떻게 지내니?2016-03-11
206[김상래] 축하한다 상래야2016-03-11
205[김정석] 축하한다 정석아2016-03-11
204[이현준] 네가 만든 FPS 게임은 잘 될거라 본다2016-03-11
203[강기석] 좀 더 정신 차리길 바란다2016-03-11
202[신재영] 너가 원하던거 이뤘어?2016-03-11
201[김효민] 최정상까지 찍어보자2016-03-11
200[김병훈] 앞으로도 노력하길 바란다2016-03-11
199[최영태] 아프지말고 건강해2016-03-11
198[최준휘] 열심히 공부해서 취업했으면 좋겠다2016-03-11
197[신현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지2016-03-11
196[서주희] 좋은 선택 했길 바래2016-03-11
195[정봉교]정말 축하한다. 수많은 고민과 각고의 노력끝에 마침내2016-03-08
194[김민기] 내가 원하던 직장 생활일까201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