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최유민]많이 써 본 편지지만
등록일 2018-04-04 10:20:55 조회수 11761

많이 써 본 편지지만

내가 나에게 편지를 쓴다고 생각하니

무슨 말을 쓸까 고민이 되네.

 

성공보단 실패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여태까지 열심히 해온 것에 대해 후회는 없는 것 같아.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사람이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거니까!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러니까 힘들더라도 1년 동안 또 한 번 열심히 해보려고!

1년 후의 내가 목표를 이루고 취업을 했을지는 모르겠다.

했다면 축하해, 1년 동안 어떤 마음으로 노력했는지를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말자!

못했더라도 너무 절망하지 말고, 내가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하자.

1년 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힘내자구! 

번호 제목 등록일
1198[이형빈] 조금만 기다려2020-07-10
1197[조희준] 무슨일을 하던, 후회없이2020-07-09
1196[권세인] 잡생각 다 버리고 집중해서 성공했니?2020-07-08
1195[강화현] 차근히 앞으로 나아가길2020-07-07
1194[김병훈] 과거의 너가 원했어2020-07-06
1193[조현재] 프로가되어 성공한나의 인생2020-07-03
1192[윤시훈] 10년 쯤 후에2020-07-02
1191[신광섭] 즐겁게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어2020-07-02
1190[김선하] 파이팅2020-07-01
1189[정서호] 지금의 내가2020-06-30
1188[박영민] 부럽다2020-06-29
1187[이지원] 어떤 고난이 있어도 그것을 고수하라2020-06-27
1186[조일준] 너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고 있길 바래2020-06-25
1185[원정빈] 뭘하든 열심히 하고 있겠지?2020-06-24
1184[이영진] 부디 포기하지 않았기를.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