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최유민]많이 써 본 편지지만
등록일 2018-04-04 10:20:55 조회수 11789

많이 써 본 편지지만

내가 나에게 편지를 쓴다고 생각하니

무슨 말을 쓸까 고민이 되네.

 

성공보단 실패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여태까지 열심히 해온 것에 대해 후회는 없는 것 같아.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사람이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거니까!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러니까 힘들더라도 1년 동안 또 한 번 열심히 해보려고!

1년 후의 내가 목표를 이루고 취업을 했을지는 모르겠다.

했다면 축하해, 1년 동안 어떤 마음으로 노력했는지를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말자!

못했더라도 너무 절망하지 말고, 내가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하자.

1년 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힘내자구! 

번호 제목 등록일
1018[고은찬]웹툰 작가가 되어 있을 너에게2019-09-26
1017[이형찬]1년 뒤의 나에게 너는 어떤 사람이 되어있니?2019-09-25
1016[박영욱] 곧 만나게될 나에게2019-09-24
1015[조해든] 현재보다 더 좋은 실력을 갖춰 프로가 되어있을 나에게 2019-09-24
1014[윤정우]내가 앞으로 계속 응원해 줄께2019-09-23
1013[강태현] 게임원화가가 되었을 나에게2019-09-20
1012[전영호]프로가 되어 2019-09-18
1011[이동민]보고있냐2019-09-17
1010[조유빈] 타블렛 펜을 잡고있을 나에게.2019-09-17
1009[정익석] 분명 잘 이겼냈으리라 믿는다.2019-09-17
1008[정유찬]지금 너에 대해2019-09-16
1007[김동원] 더 높은곳을 향해 달려가자꾸나!2019-09-11
1006[최흔] 오, 최흔이 취업했구나2019-09-11
1005[조성훈]현재의 나는 최대한 노력할테니2019-09-11
1004[박영은]쑥쓰럽구만20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