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정지웅]일단 고생 많았다.
등록일 2018-05-10 09:34:21 조회수 10584

 

일단 고생 많았다.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몇 년을 고생했었다가,

나름 괜찮은 회사에 취업했었지.

일을 해오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었고 일은 점점 익숙해지고 편해졌지.

하지만 항상 기계처럼 출근하고, 기계처럼 일하는 내 자신에 의문이 들더라.

내가 평생 이 일을 하며 살아야하는데, 즐거움도 행복도 성취감도 없는 이 일을 계속 해야할까?

주변 사람들은 모두가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순없다' 라고 하였지.

그러다가 어떤 글귀를 보게 되었지.

'익숙함, 편안함에 속아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마라'

이 말을 보게 된 순간, 원래 하고자 했었던 개발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지.

미래의 너는 일 자체가 고되고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분명 즐거움, 행복함, 성취감들을 얻어 가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너는 지금 가고자했던 회사에 취업을 성공했기를 바란다. 

번호 제목 등록일
1828[김성용]1년뒤 지금보다 더 발전하여 2023-01-10
1827[김재혁] 유연한 사고를 가져라2023-01-06
1826[정현우]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고2023-01-04
1825[하재헌]꾸준히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2023-01-02
1824[한승원]하기로 정했으니까 끝까지 가자2022-12-26
1823[이승준]넓은 세상으로2022-12-23
1822[나규민]최선을 다하자2022-12-22
1821[이상민] 7개월 뒤의 나에게2022-12-21
1820[문지훈]잘 하고있기를2022-12-19
1819[정창우]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2022-12-16
1818[현지훈]상황을 열정적으로 즐겁게 즐겨2022-12-13
1817[박형준]넌 분명히 이길을 갈것이다2022-12-12
1816[명세민]실망하지 말아라2022-12-09
1815[김재효]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2022-12-07
1814[이성원] 게임 기획을 배웠어도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