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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수민]내가 언제
등록일 2018-05-04 08:11:42 조회수 13106
내가 언제 이런걸 쓰겠냐 싶다 앞으로 쓰지도 않고 쓰고 싶지도 않으니까 기억나면 읽겠지만 기억이 안나면 안 읽겠지 그냥 생각나는대로 사는거니까 지금은 하고 싶은것도 많고 못하고 핑계대고 미래에도 별반차이가 없을거 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준비하고 있는게 생각보다 많아서 귀찮아 죽을거 같다
너는 지금 하려는걸 분명 한개쯤 버리고 살거 같고 나니까 그러고 살겠지 할거는 하고 안할거는 안하고 그래 퍼슈트는 인생에서 못버릴거 같으니까. 
아직도 지금 만들려고는 해도 마음적으로 여유가 안생겨서 안만들고 그림이나 그리고 있으려나 그러면 한심하긴 하지만 지금의 나도 내가 겁나게 한심하거든 미래에는 지금보다는 나았으면 좋겠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거 솔찍히 토익은 미뤄도 컴퓨터 다루는 실력은 늘었으면 좋겠고 그림도 열심히 그렸으면 좋겠네 사람은 그때도 그리기 싫어할거 같지만 생각보다 사람 그리는게 손에 안잡히고 귀찮잖아 그래서 지금 모델링도 좀 많이 걱정이긴 하다 머릿속에는 있어도 손이 그리기 싫어하거든 미래던 뭐던 그냥 나는 나고 별로 안바뀔것도 알고 있고 그냥 지금 하려는것만 그때쯤에는 완성이 됐으면 좋겠네 오늘 꿈에서 예쁜 용이 나왔거든 그날이고 비가 와서 비맞고 학원온 날이야 대충 이렇게 쓰면 어떤날인지 기억하고 있겠지.
믿지도 않고 믿을 마음도 없고 그냥 내가 알아서 나이를 먹어가는데 뭐가 바뀌겠어 그냥 열심히 살려고 하지도 말고 그냥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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