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한조현] 왜 그랬을까?
등록일 2018-05-29 08:32:35 조회수 11321

언제 이 글을 보게 될지는 모르는 미래의 나에게

나의 과거를 하번 다시 쓰려고 해 고등학교때 

잠잘 시간도 부족 했던 내가 왜 게임을 하루에 2시간 이상을 했을까?

왜 나는 대학교때 좋은 성적을 받고 전공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많았음에도 가지 않고 게임 학원을 알아본걸까?

대학교 2학년때 학원 면접을 보고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을 알고도 회사에서 퇴사를 하고 바로 게임 학원에 온걸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정해져 있어 미래의 내가 힘들수 있고 괴로울 수 있어 내가 생각한 일이 아닐 수도 있지

그런데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어 다른 일을 한다고 해서 몸이 편할 수 있어도 마음은 공허 할 거라고 지금의 나는 생각하고 있으니 너도 잘 생각해 보고 이상한 생각만 안했으면 좋겠어 

퐈이팅!!

번호 제목 등록일
1603[선민규]안녕 잘지내?2022-01-07
1602[김민선] 하고싶은걸 하고 있기를2022-01-06
1601[공인표]수업을 다듣고 뭘할수있을까2022-01-05
1600[김상엽]화이팅2022-01-04
1599[강동윤] ㅎ....화....이ㅣ..티.ㅇ...잉2022-01-03
1598[허성준] 허성준 화이팅2021-12-31
1597[정윤환]악으로 깡으로 버텨내서 이겨내봐야겠다.2021-12-31
1596[김승연]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2021-12-30
1595[정민선]많이 힘들고 지칠 때도 2021-12-29
1594[정서희]미래의 나를 향해 2021-12-28
1593[서영환]지금쯤이면2021-12-24
1592[남유림]남들보다 늦은 만큼 열심히 했는가2021-12-23
1591[정희정]언제나 최선을2021-12-22
1590[김민경] 작년부터 지금까지 2021-12-21
1589[류혜수]금손을 향하여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