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한조현] 왜 그랬을까?
등록일 2018-05-29 08:32:35 조회수 11373

언제 이 글을 보게 될지는 모르는 미래의 나에게

나의 과거를 하번 다시 쓰려고 해 고등학교때 

잠잘 시간도 부족 했던 내가 왜 게임을 하루에 2시간 이상을 했을까?

왜 나는 대학교때 좋은 성적을 받고 전공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많았음에도 가지 않고 게임 학원을 알아본걸까?

대학교 2학년때 학원 면접을 보고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을 알고도 회사에서 퇴사를 하고 바로 게임 학원에 온걸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정해져 있어 미래의 내가 힘들수 있고 괴로울 수 있어 내가 생각한 일이 아닐 수도 있지

그런데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어 다른 일을 한다고 해서 몸이 편할 수 있어도 마음은 공허 할 거라고 지금의 나는 생각하고 있으니 너도 잘 생각해 보고 이상한 생각만 안했으면 좋겠어 

퐈이팅!!

번호 제목 등록일
1933[윤유림]앞으로도 화이팅2023-11-07
1932[우정애]186일째 수강해 곧 200일이 되는 나야2023-11-03
1931[이민지] 잘하고 있다!2023-10-31
1930[김도균]일단 미래에는2023-10-26
1929[김도현]노력하자2023-10-24
1928[권요한]202X년에 작가가 되었을 나에게 2023-10-20
1927[이연경] 성공을 바라며2023-10-18
1926[조경원] 앞으로의 나에게2023-10-16
1925[이상은]고생했다2023-10-13
1924[서종협]너는 프로게이머가 되어있겠지? 2023-10-11
1923[박준영]만족하지 말자2023-10-04
1922[김나영]꼭 계단을 오르는 기분..2023-09-25
1921[허재원]미래의 재원이2023-09-21
1920[윤성원]완벽한 기획자가 되었으면 좋겠다2023-09-20
1919[강도현]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비상하고 있을거야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