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권혁준] 밥은 먹고 다니냐
등록일 2018-05-25 11:33:42 조회수 10870

안녕 밥은 잘먹고 다니냐
과제는 다하고 노는거냐.. 이따가 밤에 할생각하지말고 미리미리 해놔라
수업시간도 빠른데 잠이라도 자야지 안그러면 죽어난다
수업 땡땡이 칠생각하지마라... 나이 서른에 땡땡이칠 생각하냐
진짜 이거 아니면 할거없다 너 아침에 일어나는거 귀찮은거 아는데 그러다 나중에 훅간다
영화나 드라마도 좀 봐라... 그런거에서 뭐라도 나온다
모바일겜에 현질하지말고 게임 좀 사라 같은장르 사지말고 다른장르좀 사라
커피좀 작작 마셔라 고지혈증온다... 지금부터 관리해야 나중에 고생안한다
그냥 다 때려치고 싶은거 아는데 하루 버티고 하루 버티고 해라
사람 노릇은 해야지 않겠냐 ... 취업해야지 현질하든 겜사든 눈치 안보이지
눈치보는거 지겹잖아
다 봤으면 가서 과제해라 고생해라 

번호 제목 등록일
823[이상준]취직에 성공했을 나에게2018-12-13
822[홍승표] 직장 다닐 만 해?2018-12-12
821[최호선]끝까지 완성하자2018-12-11
820[유정연]안녕 나야2018-12-10
819[박성수]취업하는 그날까지2018-12-08
818[이권상] 1년뒤엔2018-12-07
817[김태현]지금보다 더 나아졌니?2018-12-06
816[강장규]밥은 먹고 다니냐2018-12-05
815[홍정기] 이건 기억하자2018-12-04
814[박세진] 1년후에 나에게2018-12-03
813[진민욱]초심을 잃지말자2018-11-30
812[이재준] 잠이 오는가?2018-11-29
811[박현수]학원 다니기 전까지 2018-11-28
810[성빈] 첫 걸음 떼었을 때2018-11-27
809[우준민] 안녕? 안녕!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