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권혁준] 밥은 먹고 다니냐
등록일 2018-05-25 11:33:42 조회수 10849

안녕 밥은 잘먹고 다니냐
과제는 다하고 노는거냐.. 이따가 밤에 할생각하지말고 미리미리 해놔라
수업시간도 빠른데 잠이라도 자야지 안그러면 죽어난다
수업 땡땡이 칠생각하지마라... 나이 서른에 땡땡이칠 생각하냐
진짜 이거 아니면 할거없다 너 아침에 일어나는거 귀찮은거 아는데 그러다 나중에 훅간다
영화나 드라마도 좀 봐라... 그런거에서 뭐라도 나온다
모바일겜에 현질하지말고 게임 좀 사라 같은장르 사지말고 다른장르좀 사라
커피좀 작작 마셔라 고지혈증온다... 지금부터 관리해야 나중에 고생안한다
그냥 다 때려치고 싶은거 아는데 하루 버티고 하루 버티고 해라
사람 노릇은 해야지 않겠냐 ... 취업해야지 현질하든 겜사든 눈치 안보이지
눈치보는거 지겹잖아
다 봤으면 가서 과제해라 고생해라 

번호 제목 등록일
763[정호안]미래의 나에게2018-08-09
762[김민범]미래의 민범아2018-08-06
761[김성준] 2년후의 나에게2018-07-30
760[이윤호]미래에 난2018-07-26
759[정성진]3d 분야의 전문가를 향해2018-07-24
758[박성은]안녕?2018-07-19
757[권하영]하영아2018-07-16
756[한상범]너는2018-07-13
755[김성욱]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2018-07-12
754[김지수]안개낀 바다를 해쳐가는 나에게2018-07-11
753[임다희]항상 다희편인 다희가 다희에게!2018-07-09
752[나경우] 이미 늦은거 아니야?2018-07-06
751[최영아] 조금 더 발전했을 나에게2018-07-05
750[배찬희]찬희형에게2018-07-04
749[김동욱]네가 이거 볼때냐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