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권혁준] 밥은 먹고 다니냐
등록일 2018-05-25 11:33:42 조회수 10865

안녕 밥은 잘먹고 다니냐
과제는 다하고 노는거냐.. 이따가 밤에 할생각하지말고 미리미리 해놔라
수업시간도 빠른데 잠이라도 자야지 안그러면 죽어난다
수업 땡땡이 칠생각하지마라... 나이 서른에 땡땡이칠 생각하냐
진짜 이거 아니면 할거없다 너 아침에 일어나는거 귀찮은거 아는데 그러다 나중에 훅간다
영화나 드라마도 좀 봐라... 그런거에서 뭐라도 나온다
모바일겜에 현질하지말고 게임 좀 사라 같은장르 사지말고 다른장르좀 사라
커피좀 작작 마셔라 고지혈증온다... 지금부터 관리해야 나중에 고생안한다
그냥 다 때려치고 싶은거 아는데 하루 버티고 하루 버티고 해라
사람 노릇은 해야지 않겠냐 ... 취업해야지 현질하든 겜사든 눈치 안보이지
눈치보는거 지겹잖아
다 봤으면 가서 과제해라 고생해라 

번호 제목 등록일
643[채홍기]지금도 힘들지만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들이 2017-11-01
642[이덕웅]난 지금 학원에서2017-10-31
641[변승찬] 미래에 개발자가 된 나에게2017-10-30
640[김영진] 잘 살구있니 행복하니2017-10-25
639[전현이]그토록 바랐던 하고싶었던 거 하고 사니까 좀 어때2017-10-24
638[박강현]나는 미래의 내가 무엇을 할지 2017-10-23
637[조원재]알고있지.2017-10-20
636[안지영]안녕 넌 이미 회사에 출근했겠지?2017-10-19
635[노영훈]1년뒤 나에게~~2017-10-18
634[노은석] 하루하루 보람차게 2017-10-15
633[송병렬]상상하고 경험하고 실천해라!!2017-10-12
632[안상봉]아직도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2017-10-10
631[김윤주] 어릴 때부터 쭉 꿈을 갖고 있었잖아2017-09-29
630[노진영] 서울 올라온지 1년쯤 됐겠네요2017-09-27
629[임재석]SAVE DATA... -From the past-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