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조문규]미래의 내가
등록일 2018-06-18 18:39:30 조회수 10122

미래의 내가 어느정도의 나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에는 부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엄마 잘 모시고, 좋은 사람만나서

외국에서 행복하게 가정 이루고 살고 있음 좋겠어.

지금보다도 그림 실력이 많이 늘어서 그림도 훨씬 잘 그리게 되고, 좋은 회사, 좋은 상사 만나서

돈도 잘 벌면서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하고, 내 그림을 보고 진심으로 잘 그렸다고 말 해주는 사람들이라던가,

내 그림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있다면 좋겠다.

 

고양이랑 강아지도 한 쌍씩 키우고 그러고 싶어.

건강도 어느정도 챙기고, 살도 빼서 예쁜 옷도 입고 말이야.

좋은 사람 만나서 천년만년 잉꼬부부 뺨치게 알콩달콩 살면서 엄마도 건강하게 잘 모시고 살고 있기를.

지금까지 도와주었던 선생님 들이나 친구들과도 관계 잘 유지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기를.

그리 되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그림 공부도 하고 언어공부도 해야겠지?

지금 아무리 귀찮아도 지금 할 일을 뒤로 미루지 않고 성실하게 아무리 하기 싫은 일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글이 너무 길어져버렸네.

그럼, 이만 글을 줄일게. 미래에서 보자!

번호 제목 등록일
328[최유라] 항상 당당하게 다녔으면 좋겠다2016-05-11
327[양은비]큰건 안 바란다, 살아만 있어라2016-05-11
326[정혜인] 안녕 미래의나야2016-05-11
325[마지은] 1년후에 취업해서 열심히 일하고있을 나에게2016-05-11
324[박지성] 끝이아니라 시작이다2016-05-11
323[김미루] 후회 없이 잘 해냈을까.2016-05-11
322[박효영] 고생한 나에게2016-05-11
321[신승인]상대적인 미래의 나에게.2016-05-11
320[정지홍]1년이 훌쩍 지나버린 나에게2016-05-11
319[이의종]1년 후 나에게 보낸다.2016-05-11
318[김예진]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 나에게2016-05-11
317[김한주] 미래의 나에게 화이팅!2016-05-11
316[김동진]미.래.의.나.에.게 게임원화1603기2016-05-11
315[손지수]잘..살고는..있니....2016-05-11
314[김혁근] 배낭 매던 학생에서 코딩하는 프로그래머로.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