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조문규]미래의 내가
등록일 2018-06-18 18:39:30 조회수 10185

미래의 내가 어느정도의 나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에는 부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엄마 잘 모시고, 좋은 사람만나서

외국에서 행복하게 가정 이루고 살고 있음 좋겠어.

지금보다도 그림 실력이 많이 늘어서 그림도 훨씬 잘 그리게 되고, 좋은 회사, 좋은 상사 만나서

돈도 잘 벌면서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하고, 내 그림을 보고 진심으로 잘 그렸다고 말 해주는 사람들이라던가,

내 그림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있다면 좋겠다.

 

고양이랑 강아지도 한 쌍씩 키우고 그러고 싶어.

건강도 어느정도 챙기고, 살도 빼서 예쁜 옷도 입고 말이야.

좋은 사람 만나서 천년만년 잉꼬부부 뺨치게 알콩달콩 살면서 엄마도 건강하게 잘 모시고 살고 있기를.

지금까지 도와주었던 선생님 들이나 친구들과도 관계 잘 유지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기를.

그리 되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그림 공부도 하고 언어공부도 해야겠지?

지금 아무리 귀찮아도 지금 할 일을 뒤로 미루지 않고 성실하게 아무리 하기 싫은 일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글이 너무 길어져버렸네.

그럼, 이만 글을 줄일게. 미래에서 보자!

번호 제목 등록일
283[설재규] 항상 높은것을 목표를 잡는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2016-04-07
282[김재현]지금은 걷고 있지만 기초과정이 끝나면 잠시 쉬어가게될 나에게 2016-04-07
281[양지현]1여 년 동안 학교 졸업작품과 학원을 병행하며 과정을 잘 마쳤을 거라 믿는다.2016-04-07
280[김상훈] 1년 후면 교육과정 끝나고 취업 준비에 힘쓰고 있겠지? 2016-04-07
279[이성근] 새로운 생활은 어떠냐?2016-04-07
278[전병찬]일년뒤에 바로 취업을 했으리라 생각하지 않지만 만약 취업을 성공했다면 살짝 자신을 가져도 될것같아2016-04-07
277[정영수] 남들다하는 회사생활 실제로 해보니까 어때?2016-04-07
276[김범상]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기간동안2016-04-07
275[이상훈] 학원 졸업하는 나에게2016-04-07
274[송호정]개발에 욕심을 먹고 시작 한지 1개월도 안지난 지금은2016-04-07
273[이인상]지금쯤이면 넌 취업해서 열심히 돈 벌고있겠지?2016-04-07
272[이민수]초등학생때는 한국 콘솔을 부활시키겠다고 그렇게 말했으면서 2016-04-07
271[문경호] 안녕! 1년전의 니가 쓴편지야! 잘지내니! 일단 지금은 코딩이 재밌네!2016-04-07
270[김민수] 너는 밤을 새는건 잘하니 새벽이라도 문제가 없자나? 2016-04-07
269[김원빈] 처음이지만..201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