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성은]안녕?
등록일 2018-07-19 07:19:31 조회수 11418

안녕? 난 과거의 너야! ㅋㅋㅋㅋㅋ 지금의 너 랄까? 넌 2018년 7월 2일 밀리는 지하철을 타고 동대문에 와서 이제윤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그림을 그리고 있어.ㅋㅋㅋㅋㅋ 무척이나 신나는 경험이야^^ 그리고 지금은 이글을 작성하고 있어(소오름) ㅋㅋㅋㅋ 나의 꿈은 엔씨 소프트의 막내가 되어서 리니지M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는 거야. 그러려면 많은 노력과 땀이 필요하겠지. 가끔 눈물도 흘릴거야. 패배감에 아픈 가슴을 견디지 못할때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물러서면 남자가 아니지.ㅋㅋㅋㅋㅋ 성은아 넌 누구보다 강한 힘이 있어.^^ 그건 바로 정직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과 무한한 가능성.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너의 창작물로 이세상의 아름다운 모습과 추한 모습또한 풍자 할 수 있는 거장이 되어주길 바래.그러려면 지금 당장 펜을 들고 한 획을 그어봐 그게 너의 시작이자 마지막 모습이 될거야. 오늘도 무사히 아자아자 화이팅. 치얼업 베이베^^
번호 제목 등록일
883[김선유]지금 하고 있는 일에 2019-03-15
882[신윤영] 취업은 했니?2019-03-14
881[박재륜]기획자가 된 나?2019-03-12
880[진평]미래에 게임을 하고 있는 나에게2019-03-11
879[김수빈] 미래에 나는 아마 2019-03-07
878[나윤재] 꿈을 이루었을 나에게2019-03-07
877[조영욱] 어엿한 게임 개발자로 성장했을 나에게2019-03-05
876[정희훈] 난 지금 배우고있는게2019-03-04
875[김유근] 좋은게임 찾아서2019-02-28
874[성혜람] 뭐하고사니2019-02-27
873[주명진] 밥은 먹고다니니.2019-02-27
872[임마린]보상을 받을만한 노력을 했기를2019-02-26
871[권예을]너를 공부시키기 위해 2019-02-25
870[노정우]안녕 정우야2019-02-22
869[허주성]프로가 되어있는 나에게2019-02-22
  2. 76
  3. 77
  4. 78
  5. 79
  6.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