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성욱]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등록일 2018-07-12 07:37:22 조회수 10942

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주변에선 직업군인이라 하던 나에게 어느날

너는 게임홍보 일러스트들을 보고 나도 저렇게 그림을 잘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지

하지만 고등학생때 책상이나 공책에 낙서하며 꿈만꾸는 아이에 불과했고

집에서는 게임만 하며 매일을 똑같이 반복하며 낭비했던 기억이 매일같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지금 나도 그런걸.

너만 그런게 아니라 누구나 그럴거야, 누구는 열심히, 더욱 열심히, 끝없는 노력끝에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데 지금의 난 노력한번 해보지 않았지만 지금 열심히 도전중이야

막연하게 돼고싶다는 꿈만 품고살았던 나에게 이제 그만 진짜 그 꿈을 이뤄주려고해

만에 하나 내가 원화가가 돼었다고 해도 그때의 넌 잘 하고있을까 걱정돼, 많이 힘들거고

수많은 난관에 걸리겠지? 대인관계도 사교성도 사회인식도 무딘 지금의 난 미래의 널위해

천천히 고쳐가고있어. 그림도 열심히 그리고 있으니 최소한 기초실력 이라도 좀 탄탄하겠지?

끝으로, 포기하지 않을테니 꼭 미래에서 이글을 봤으면 좋겠네

 

 

번호 제목 등록일
1108[최영기]적어도 후회는 하지 말자2020-03-17
1107[양선호]잘하고있어2020-03-16
1106[지동환]나중에 후회하지 말라고 내가 지금 이러고 있다2020-03-14
1105[정회준]원하던 기획서는 드디어 작성했니?2020-03-13
1104[이대희]그 맛집 어때2020-03-12
1103[정계림]나의 선택에 책임을 2020-03-11
1102[남소연]원하는 길을 꿋꿋이 걷고 있지?2020-03-10
1101[한남식]나의 미래2020-03-09
1100[김단비] 안녕하니2020-03-06
1099[신정희]하고싶었던일을 해보게되었는데2020-03-05
1098[박민재]목표에 도달 했니?2020-03-04
1097[이형찬]너에게 새로운 길이 열린거야 2020-03-03
1096[이승규] 당당히 서 있는 나2020-03-02
1095[강태석] 언제쯤일지는 모르지만2020-02-28
1094[이도원]이 악물고 하자. 못할 것은 없어.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