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성욱]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등록일 2018-07-12 07:37:22 조회수 11067

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주변에선 직업군인이라 하던 나에게 어느날

너는 게임홍보 일러스트들을 보고 나도 저렇게 그림을 잘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지

하지만 고등학생때 책상이나 공책에 낙서하며 꿈만꾸는 아이에 불과했고

집에서는 게임만 하며 매일을 똑같이 반복하며 낭비했던 기억이 매일같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지금 나도 그런걸.

너만 그런게 아니라 누구나 그럴거야, 누구는 열심히, 더욱 열심히, 끝없는 노력끝에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데 지금의 난 노력한번 해보지 않았지만 지금 열심히 도전중이야

막연하게 돼고싶다는 꿈만 품고살았던 나에게 이제 그만 진짜 그 꿈을 이뤄주려고해

만에 하나 내가 원화가가 돼었다고 해도 그때의 넌 잘 하고있을까 걱정돼, 많이 힘들거고

수많은 난관에 걸리겠지? 대인관계도 사교성도 사회인식도 무딘 지금의 난 미래의 널위해

천천히 고쳐가고있어. 그림도 열심히 그리고 있으니 최소한 기초실력 이라도 좀 탄탄하겠지?

끝으로, 포기하지 않을테니 꼭 미래에서 이글을 봤으면 좋겠네

 

 

번호 제목 등록일
1918[홍정수]미래의 나는2023-09-18
1917[홍태빈]5년뒤의 태빈이에게,,2023-09-14
1916[김강현]프로게이머 생활이 더 힘들테지만 2023-09-10
1915[강도현] 난 너를 알 고 있어2023-09-06
1914[남현수]일단 시작했으니까2023-09-05
1913[이승윤] 지금 뭐하니?2023-09-04
1912[진세민] 내일의 나를 위해!!!2023-09-01
1911[고현수]꼭 원하는 일을 찾기를 기원합니다.2023-08-29
1910[이진성]새벽 2시쯤이었나?2023-08-28
1909[최아진] 살면서 굳이2023-08-25
1908[서기현]취업 성공을 기원하며2023-08-24
1907[임지혜]잘했구나2023-08-22
1906[오상윤]무슨 업무 하고 있냐2023-08-18
1905[정장우]낭만을 잃지 않았기를2023-08-16
1904[최종민]초심 잃지 않기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