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나경우] 이미 늦은거 아니야?
등록일 2018-07-06 08:47:13 조회수 12957

'이미 늦은거 아니야?' 

 

내심 응원을 바라고 학원을 말했건만 도움이 되는 친구는 하나 없고 걱정의 소리만 한가득이다. 

 

펜을 잡은지 벌써 10년이상이 지났으니 괜한 걱정은 아닐것이다.

 

날마다 새벽별을 보며 고민 했었다. 

 

이렇게 몸을 상해가면서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내가 하고싶은일 일까?

 

기계처럼 일만 하다 가는것보다 좀더 취향에 맞는 일이 있지 않을까?

 

물론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분야에 들어선 결정이 악수가 아닐까 걱정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도전을 하지 않고 포기해버리면 더욱 후회할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후회하는 미래 만족하는 미래 이도저도 아닌 미래.. 

 

지금은 알수 없겠지만 먼 미래에는 답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

 

원하는 답이 아니라도 답을 구하기 위해선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떳떳하게 답을 물어보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번호 제목 등록일
448[이단비] 나태해지지마2016-09-26
447[황성갑] 미래의 나에게2016-09-23
446[송영호] 1년뒤 나에게 보내는 말...2016-09-21
445[김민기] 안녕 !! 미래의 나2016-09-19
444[장동권] 미래의 나에게2016-09-12
443[성한나] 1년후의 나에게2016-09-09
442[정성진] 미래의 나에게2016-09-07
441[라형진] 1년 후의 나2016-09-05
440[유상욱] 1년 뒤의 나에게2016-09-02
439[김소연] 취업한 소연아 잘지내니2016-08-31
438[김승태] 너도나도 힘내자2016-08-29
437[탁승현] 안녕 승현아 ^^2016-08-26
436[김태승] 1년후 2016-08-24
435[김진태] 잘 살고 있냐2016-08-22
434[정상윤] 미래의 나에게201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