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나경우] 이미 늦은거 아니야?
등록일 2018-07-06 08:47:13 조회수 12976

'이미 늦은거 아니야?' 

 

내심 응원을 바라고 학원을 말했건만 도움이 되는 친구는 하나 없고 걱정의 소리만 한가득이다. 

 

펜을 잡은지 벌써 10년이상이 지났으니 괜한 걱정은 아닐것이다.

 

날마다 새벽별을 보며 고민 했었다. 

 

이렇게 몸을 상해가면서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내가 하고싶은일 일까?

 

기계처럼 일만 하다 가는것보다 좀더 취향에 맞는 일이 있지 않을까?

 

물론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분야에 들어선 결정이 악수가 아닐까 걱정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도전을 하지 않고 포기해버리면 더욱 후회할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후회하는 미래 만족하는 미래 이도저도 아닌 미래.. 

 

지금은 알수 없겠지만 먼 미래에는 답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

 

원하는 답이 아니라도 답을 구하기 위해선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떳떳하게 답을 물어보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번호 제목 등록일
148[이승원] 너는지금어떤사람이 되어있니?2016-03-04
147[김효남] 살아는있니2016-03-04
146[김가현]어릴 적부터 바라왔던 꿈, 어떻게 보면느지막이 시작해서 2016-02-20
145[안성완]지금 이 글을 다시 볼 때 쯤이면2016-02-18
144[이민호] 정신줄 놓지말고 열심히해 힘내라2016-02-16
143[김재준] 세계적인 실력을 가진 프로그래머가 되길 바란다2016-02-12
142[김재형] 취업은 했겠지??2016-02-04
141[김효준] 파이팅이다2016-02-04
140[정현욱] 게임 업계는 언제나 노력이 중요한걸 2016-02-04
139[부지원] 돈 받고 떳떳하게 작업물 공개할 날이 올 수 있을지 궁금하다2016-02-04
138[김현우]지금의 마음가짐 대로 계속 나아가서 꼭 취업하길2016-02-04
137[정영우] 고생했고 앞으로 더고생해라2016-02-04
136[이수민] 고민하고 고민하다 붙잡은 길로 잘 가고있겠지2016-02-04
135[이주로] 나도 이제적은나이가 아니다2016-02-04
134[임현성] 어딜가든 항상 주변을 밝게 하고20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