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나경우] 이미 늦은거 아니야?
등록일 2018-07-06 08:47:13 조회수 13033

'이미 늦은거 아니야?' 

 

내심 응원을 바라고 학원을 말했건만 도움이 되는 친구는 하나 없고 걱정의 소리만 한가득이다. 

 

펜을 잡은지 벌써 10년이상이 지났으니 괜한 걱정은 아닐것이다.

 

날마다 새벽별을 보며 고민 했었다. 

 

이렇게 몸을 상해가면서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내가 하고싶은일 일까?

 

기계처럼 일만 하다 가는것보다 좀더 취향에 맞는 일이 있지 않을까?

 

물론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분야에 들어선 결정이 악수가 아닐까 걱정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도전을 하지 않고 포기해버리면 더욱 후회할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후회하는 미래 만족하는 미래 이도저도 아닌 미래.. 

 

지금은 알수 없겠지만 먼 미래에는 답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

 

원하는 답이 아니라도 답을 구하기 위해선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떳떳하게 답을 물어보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번호 제목 등록일
1678[임세하] 제발 내 앞가림은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자2022-04-19
1677[정다솜]성장해있을거라고 생각해2022-04-18
1676[문성범] 즐기면서 일하자2022-04-15
1675[이용설] 끈임없이 노력하길 바란다2022-04-14
1674[서장욱]멋진 나를 위해2022-04-13
1673[최동진] 마인드 끝까지 잃지 말자2022-04-13
1672[정소희]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것을 시도해보자2022-04-12
1671[변병주]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2022-04-11
1670[심다훈]내 통장 잔고2022-04-11
1669[강수민]계속해서 잘 해보자2022-04-08
1668[안세빈] 얻게 될 것2022-04-07
1667[한금조] 뭐든 하자2022-04-07
1666[박지원]해보는거야!2022-04-06
1665[장현우]제발 잘하고 있어줘2022-04-05
1664[이민준]천천히 가자.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