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나경우] 이미 늦은거 아니야?
등록일 2018-07-06 08:47:13 조회수 12796

'이미 늦은거 아니야?' 

 

내심 응원을 바라고 학원을 말했건만 도움이 되는 친구는 하나 없고 걱정의 소리만 한가득이다. 

 

펜을 잡은지 벌써 10년이상이 지났으니 괜한 걱정은 아닐것이다.

 

날마다 새벽별을 보며 고민 했었다. 

 

이렇게 몸을 상해가면서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내가 하고싶은일 일까?

 

기계처럼 일만 하다 가는것보다 좀더 취향에 맞는 일이 있지 않을까?

 

물론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분야에 들어선 결정이 악수가 아닐까 걱정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도전을 하지 않고 포기해버리면 더욱 후회할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후회하는 미래 만족하는 미래 이도저도 아닌 미래.. 

 

지금은 알수 없겠지만 먼 미래에는 답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

 

원하는 답이 아니라도 답을 구하기 위해선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떳떳하게 답을 물어보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번호 제목 등록일
988[유종민]그 첫 걸음으로 2019-08-20
987[안준혁]하고 싶은게 2019-08-19
986[김진아] 즐거운 일을 하고 있니? 2019-08-16
985[이성천] 앞으로 더잘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2019-08-14
984[이종준]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세계1위 가자2019-08-14
983[정연정]서있는 사람도 못 그리던 나였는데2019-08-13
982[윤명화] 미래의 나에게2019-08-12
981[박태현]항상 동경하던 2019-08-12
980[이상재]처음에 들어왔을때는2019-08-09
979[최두훈]군대가 껴있어서2019-08-08
978[조민지] 2019/8/8에서 보내는 말2019-08-08
977[이현수]잘나가는 현수2019-08-02
976[김성환] 내년까지 열심히 하다보면2019-08-01
975[김준환]오늘도 밤을 새고 있는 나에게2019-07-31
974[이규범]비록 예전에 비해 성장을 했다곤 하지만 20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