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동욱]네가 이거 볼때냐
등록일 2018-07-03 06:27:17 조회수 11906

네가 아직 정신을 못차렸구나.

왜? 이거보고 자기위로라도 받고싶은거냐?

위로 대신에 팩트 날려줄께.

넌 다른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을 때 아무것도 안하니까

그 따위로 살고있는거야.

아니 대학도 못 간 새끼가 끈기라도 있으면 암말도 안하지.

그러게 사니까 누가 너한테 뭘 기대하고 맡기기나 하겠어?

인생 젓만하게 보니까 친구도 없는거야.

지금 너 친구는 있냐?또 그림 그리는라 바쁘다고 

안만나다보니까 연락 끈겼다고 변명할래?

그럼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다 독고다이 하다가 뒤질까?

네가 안한 결과물인데 왜 변명하니?

진짜 부탁할께.이거 보러 들어오지마.

과거 회상하며 '옛날엔 열심히 했는데'라는 

꼰대같은 짓 하지말고 그리고 젊은 애들한테

잘하는거 쥐뿔도 없으면서 훈수질,훈계질하지 말고.

알았으면 펜들고 더 그려,넌 남들보다 뒤처지고

열등한 놈이니까.

 

번호 제목 등록일
958[정광흠]부족한 것이 많지만 2019-07-10
957[박수아]내일이 오늘과 다르듯 앞으로도 지금과 다르길2019-07-08
956[서지원]프로팀에서 활동하고 있을 나에게2019-07-07
955[이재환] 게임 기획을 배워가면서 2019-07-04
954[류경현] 삼시새끼2019-07-03
953[장재환]당연히 취업은 했겠지?2019-07-01
952[오윤빈]프로의 나2019-06-28
951[황순호]원하는 게임회사에 들어가서 2019-06-27
950[정민균]독학으로 배워서 2019-06-25
949[신지소]안녕, 너는 몇 개월 뒤의 나 일수도 있고2019-06-24
948[진평]내가 프로게이머가2019-06-21
947[강미진]즐겁게 자신이 하고싶고2019-06-20
946[이규승]지금쯤 외주나, 회사에서 일하는 나에게2019-06-19
945[조민규]안녕 진지하게 2019-06-17
944[이다온]게으름피우고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