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성준] 2년후의 나에게
등록일 2018-07-30 10:08:21 조회수 10105

어느덧 시작한지도 1년이 지나간다. 처음엔 나이도 시간도 조급하게만 생각했지만 막상 모든걸 놓고 공부하다보

 

니 나름의 즐거움과 오기도 생기더라. 가끔 학원에서 처음 그렸던 그림을 보곤한다. 그걸 보면 대단하기도, 웃기

 

기도 하고 '참 겁없이 시작했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그리고 있는 지금이 좋고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도 늘

 

겠지. 확실한건 도전하지 않은 그때보다 마음이 가벼워서 좋다. 2년후에는 어느곳의 원화 파트에서 열심히 그리

 

고 있길 바란다!   

번호 제목 등록일
718[채지영] 안녕 ? 잘지내고있니 2018-05-02
717[엄윤정]안녕 잘 지내? 2018-04-24
716[이기한] 나에게 하는 각오2018-04-19
715[상아]그동안 여러가지로 맘고생 심했던 2018-04-18
714[김선하] 6개월 뒤에 나에게2018-04-13
713[이정준]아무것도 모른채 2018-04-10
712[이혜진]미래의 나야..2018-04-09
711[유경민] 하는 일이2018-04-05
710[최유민]많이 써 본 편지지만 2018-04-04
709[서정민]미래의나에게...2018-04-03
708[양수영] 수영아...2018-04-03
707[추병익] 난 지금 배우고있는게 너무 재밌다2018-04-02
706[우한수] 지금은 3ds 맥스에서 2018-03-27
705[진민철]안녕 민철아 2018-03-27
704[박예은]내가 나에게 편지를 쓴다니 20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