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조경준]너도 알겠지만
등록일 2018-08-27 09:29:58 조회수 10979

 

너도 알겠지만, 미래를 생각하는건 항상 불안한 것이었지.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전공을 살린다고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그런식으로 살아간다고 해서 더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수도없이 고민했었어

 

그렇기에 직장을 그만두고 여기에 온거겠지,

 

하지만 3D그래픽을 배우는것이 즐거워, 이제야 나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어.

 

5년뒤의 나는 무엇을 하고있을까? 정말로 지금 내가 즐겁게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인정을 받아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살아가고 있을까?

 

난 그럴거라고 확신해.

 

니가 더 인정받고 더 잘나가는 사람이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열심히 할게.

 

번호 제목 등록일
1048[김상욱]나는 정말로 2019-11-13
1047[김성진] 아는 것이 없는 백지 상태인 너에게2019-11-12
1046[정의찬]프로게이머가 되어있을 나에게2019-11-11
1045[송주연] 프로그래머 출신! 그래픽으로 성공했눈가!2019-11-08
1044[황선엽]이 분야에서 만큼은2019-11-08
1043[정훈]니실력에 잠이 오냐2019-11-06
1042[박태진]훌륭한 코치가 되어있을 나에게2019-11-03
1041[송은주]놀기 좋아했던 내가2019-10-31
1040[장해미르]코딩하다 죽어라2019-10-30
1039[김희찬] 거긴 어디니?2019-10-25
1038[오규원]현재의 나에게 다짐하며 2019-10-24
1037[이건우]5252 미래의 Na2019-10-23
1036[이영훈]그때 쯤이면 2019-10-22
1035[이도희] 미래의 나야.. 어…. 열심히 살자.2019-10-21
1034[이윤호]취업은 했니?2019-10-21